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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

디밥로그 오늘은 로고를 바꿔봤다. 망한듯?

오늘 안 하고 있던 일러스트 프로그램으로 로고를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

블로그 제목만 써놓고 이것저것 생각하고 이것저것 보다가

결국 그냥 텍스트로 써서라도 블로그 이미지 좀 바꿔보려고 했는데 망했다.

 

가로로 길게 쓰다 보니까 블로그 이미지랑 내가 쓴 텍스트 이미지가

안 맞아서 잘려서 나온다.

원래 사실 로고를 그려볼까 했는데

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현타가 와서 멈춤..

하루아침에 로고가 만들어지는 건 아닌 건 알겠는데

애들 재우고 한 시간 만에 지쳐버렸다.

잘까 그냥 

 

유튜브에 로고 만드는 사람들은

그냥 후딱후딱 하던데 너무 부럽다

별거 아닌 거 같아도 내 블로그에 나오는

이미지는 내 손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서 

한번 만들어 볼 생각이다.

 

힙한 노래 틀어놓고 뭔가 중요한 작업 하듯이

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것저것 만져봤는데 

결국 텍스트라니..... 연필로 종이에 직접 끄적끄적도

해봐야겠다. 그래야 조금 생각이 날듯

아니면 틈틈이 로고 제작하는 영상들도 챙겨봐야겠다

뭔가 도움이 될 것만 같고.!!

유튜브에 로고 만드는 영상들도 한 번씩

따라 해보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?

 

일기형식으로 블로그 쓰는 것도 재미있는 듯.

디밥로그 오늘은 잠들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