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안 하고 있던 일러스트 프로그램으로 로고를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
블로그 제목만 써놓고 이것저것 생각하고 이것저것 보다가
결국 그냥 텍스트로 써서라도 블로그 이미지 좀 바꿔보려고 했는데 망했다.
가로로 길게 쓰다 보니까 블로그 이미지랑 내가 쓴 텍스트 이미지가
안 맞아서 잘려서 나온다.
원래 사실 로고를 그려볼까 했는데
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현타가 와서 멈춤..
하루아침에 로고가 만들어지는 건 아닌 건 알겠는데
애들 재우고 한 시간 만에 지쳐버렸다.
잘까 그냥
유튜브에 로고 만드는 사람들은
그냥 후딱후딱 하던데 너무 부럽다
별거 아닌 거 같아도 내 블로그에 나오는
이미지는 내 손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서
한번 만들어 볼 생각이다.
힙한 노래 틀어놓고 뭔가 중요한 작업 하듯이
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것저것 만져봤는데
결국 텍스트라니..... 연필로 종이에 직접 끄적끄적도
해봐야겠다. 그래야 조금 생각이 날듯
아니면 틈틈이 로고 제작하는 영상들도 챙겨봐야겠다
뭔가 도움이 될 것만 같고.!!
유튜브에 로고 만드는 영상들도 한 번씩
따라 해보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?
일기형식으로 블로그 쓰는 것도 재미있는 듯.
디밥로그 오늘은 잠들다.
'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어른이일기 - 으악 어제 일기 놓침 (1) | 2025.05.16 |
---|---|
대한민국 5월의 하늘을 보고 느낀점 (2) | 2025.05.14 |
취미 생활 찾기 내가 좋아하는 거 찾기 좋아하는 일 하기 (0) | 2024.01.22 |
외계+인 2부 영화 외계+인 3부도 보고 싶다 (0) | 2024.01.21 |
겨울 여행의 매력 뜨거운 여름을 넘어 (0) | 2024.01.20 |